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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해양. 수산. 금융. 영화. 영상 주거 분야로 동시다발적 개발지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고 하는데. 


마지막 해양과학기술원만 착공이 늦어져서 2017년에나 이전할 것 같다고 합니다.


문현지구는 금융관련 오피스가 들어선곳인데 주변은 개발이 안되어서 아직은 썰렁~ 


지방발전에는 분명 의미가 있겠지만,어느정도 거품이 걷힌후여야. 


제대로 발전이 될터인데, 기본적으로 가계부채들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서,부동산 거품이라도 빠지거나, 하면 ~ 어찌될지 모르겠네.

 

일본 상황하고 우리를 자주 비교하던데.개발호재로 건물주 배는 부르겠지만, 실제 살아나가야할 실거주자들이 빚에 허덕이게 되면,과연 건강한 사회가 될수 있을까?

  

결국 아파트에 몰리고 (투자와 투기) 프리미엄만 1억2천이라는데,이게.. 정상적인 것인가?

 

언젠가는 거품이 사라질지어다.


이런 개발호재로,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특례분양받은 아파트를 7천만원 정도 시세차익 남기고 되팔고,(이건 완전 투기 아닌가?) 쩝. 다운계약서 작성도 적발되는건수가 정말 많구요. 

 

징계는 소극적이고,,, 누구를 위한,, 개발이고, 지방이전인지...관계기관은 나몰라라~~~

 

 

부산혁신도시 역시나 미비한데 프리미엄만 1억


▼ EBN 기사 참고

http://www.ebn.co.kr/news/view/731281

 

[혁신도시를 가다 ③부산] 전매제한 안풀린 대연지구 프리미엄이 1억?

BIFC 중심 국제금융도시 면모 갖춰…총 운영자금만 2천100조원
 대연지구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공기관 임직원 다운계약서 논란도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l 2015-01-07 13:54

 


지난 2005년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됐던 전국 10곳의 지방혁신도시.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연말까지 모두 이전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건물 공사 지연과 종전부동산 매각 지연, 각종 인허가 문제 등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현재 건설 작업이 한창인 혁신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현황과 전망, 문제점 등을 짚어봤다.

 

출처 : 부산혁신도시 역시나 미비한데 프리미엄만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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