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혁신도시 교통불편 사람도 별로 없는데, 아파트는 분양완료 실제로는 빈집?

전주혁신도시 교통불편 사람도 별로 없는데, 아파트는 분양완료 실제로는 빈집?

전주혁신도시 교통불편 사람도 별로 없는데, 아파트는 분양완료 실제로는 빈집? 인가? 혁신도시.. 저도 둘러봤지요.

거대하더군요. 광활하고,, 대부분 이제 많이 기관이전이 되었으니,실제 근무하시는 직원들도 있고, 하지만, 상업지구는 한산하더군요. 

아파트는 전부 분양되었다던데,,집주인은 여기 안사나봐요. 썰렁해..

  

대부분의 전주의 걱정은 , 원래 가족 데리고 와야할 임직원들이 가족은 서울에 둔채. 본인만 와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가봐요.

아직은 ??? 그래서 대략 30% 정도는 가족 데리고 내려오신분들도 있다는데,딱 그정도만 있는 느낌 받았고, 아무래도 프리미엄 붙고 하니까.  

 

전주 근처나 전북권 분들이 웃돈 주고, 분양받아 들어오는거 같더군요. 

근데 사람은 없어요. ㅋㅋ 

밤에도 한산하고, 이제는 프리미엄도 1억 정도 붙었다는데, 그걸 누가 사요?? 

사는 사람은 정말 호구다..1억이나 붙인거,, 앞으로 떨어질게 뻔한데... 지금 사겠어요? 

있는 분들끼리 박터지겠네요.

  

우리나라도 가계 부채가 너무 많아서 일본처럼 장기불황에 부동산 거품 빠지고, 이런 것들이 닥친다던데,,, 잘 개발되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투자의 가치는 논할 게 없지만, 우루루 몰려들어,, 프리미엄 형성하고, 투자라기 보다는 투기성 모습이 많은 것을 보면,,인간의 욕심은 ,,, 한번 생각해볼만 합니다.

 

집 한칸 없어 서러운 사람들도 많은데,정작 임직원들은 내려오지도 않고, 혁신도시가 발전되면,구도심 슬림화? 현상도 걱정하고 있는 분들도 있구요. 

 

전주 같으면,, 실제로, 예전에 호재라고 불리던 중화산동,,, 망해가죠. 아중리 ( 이제는 사람 없어요. ) 그나마 한옥마을 관광호재로,시내가 조금 낫지만, 한옥마을 근처만 사람많고,그 외지역은 거의 죽어가는 상황.. 

 

요즘은 신시가지가 사람이 많이 몰리지만,혁신도시 상업화되고,몇년 더지나 좋아지면,아마도 혁신도시로 또 옮겨갈지도 모를 일인데,하지만, 도청이 버티고 있으니,신시가지가 확 ~ 어떻게 되진 않을것 같네요. 

 

혁신도시에 살고 싶어도 돈없는 분들은,,, 쳐다만 보세요. 쩝.  

 

▼ 기사참고

http://www.ebn.co.kr/news/view/731669

 

 

[혁신도시를 가다 ④전주] “교통 불편해도 빈집은 없어요~”

아파트 입주율 100% 육박…프리미엄도 ‘1억’ 매매가 고공행진
공공기관 이주는 더뎌…학구열 높아 학원 입점 활발

 

 

지난 2005년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됐던 전국 10곳의 지방혁신도시.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연말까지 모두 이전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건물 공사 지연과 종전부동산 매각 지연, 각종 인허가 문제 등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현재 건설 작업이 한창인 혁신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현황과 전망, 문제점 등을 짚어봤다. 

 

▼  교통불편?ㅋ 뭐 지나가는 사람들 입장으로는 그런게 불편할지도...어차피 전북은 교통 다 불편한데 뭐. 차 있는거 기준으로도 아직 살만한 도시가 아님.아니...이 도시가 활성화가 가능할지 어떨지도 모르겠음.인기가 높아서 분양 어쩌구 저쩌구? 웃기는 소리.실제로 사는 사람은 완공 1년 넘은 아파트가 30%쯤 사는거 같아보임.대부분 빈집.나라대책이 빛내서 집 여러채사서 투기해라! 이니...저소득층 아파트 빼고는 거의 사람이 없음.

 

전주 혁신도시 아파트 살라고 몇달을 주변 가서 봤는데...인기가 높아?ㅋㅋㅋ 투기한 사람들만 몰려서 가격만 비싸고 들어가 살 사람이 전무한 상태.도시전체에 사람이 없음. 저녁에서 한산~ 사람이 없으니 상점들도 다 한산~ 직장도 없고 사람도 없고 아파트만 있는 도시. 

전주혁신도시 아파트 분양완료 실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