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지키미

 

금리의 역습이 온다고 합니다. 



길슨제. 길슨제. 빚내서 집사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는 빚때문에 더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일하고 먹고살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열심히 벌면 갚을수 잇을줄 알았다고요. 




미국금리가 0.25% 포인트 오른답니다. ㅠㅠ 이자만 몇백만원을 더 내야 한다네요. 과연 버틸수 있을지 .. 가장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절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가계빚이 1344조 3000억원이랍니다. 사상최대 증가세로 작년한해 141조 2000억원이 늘었다는데, 이러다 대한민국 빚더미에 깔려죽는거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하우스 푸어가 많다고 합니다. 자기집 사는데, 은행돈으로 안사는 사람이 없는거지요. 주택담보대출가구가 22% 주택담보 없이 집사는 가구의 두배나 높다는데, 제 주변에는 자기돈으로 집사는 사람은 보질 못했네요. 



빚내서 무리하게 집사고, 원리금 갚느라 허덕대는데, 금리마저 올라버리면 허걱입니다. 


빚내서 빚갚는 인생.. ㅠㅠ 


이놈의 나라 뭔 대책은 있는거냐??? 


대통령 새로 뽑아도 그놈이 그놈일듯,, 집이라도 잇는 사람은 양반이겠죠? ㅎㅎ




금리의 역습에 대비하라

서울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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